멕시코의 유래, 아스떼까 문명의 탄생에서 멸망까지 멕시코의 유래 정설처럼 여겨지는 빙하기 이후의 아시아에서 고대아메리카로의 이주 경로 멕시코라는 나라의 이름은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스페인에 의해 멸망한 메시까Mexica라는 고대문명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스페인식민지시대 사람들은 메시까라는 이름보다 그들이 떠나온 전설의 땅 아스뜰란.. 고대문명 2007.02.28
멕시코 마야 문명 마야 신들의 항해...작은 뼈조각에 섬세하게 새겨진 그림 고대아메리카문명의 수수께끼 흔히 피라미드는 이집트에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멕시코,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의 고산지대나 숨 막히게 더운 정글 속 광활한 지역에 걸쳐 세련되고 아름다운 피라미드들이 암초처럼 솟아있다. 처음 이 거.. 고대문명 2007.01.30
멕시코 회색고래 이야기 고래는 바다 속에 살지만 물고기가 아니고 숨을 쉬는 포유동물이다. 머리 위에 붙어 있는 숨구멍을 통해 숨을 쉰다. 크게 식생습관에 따라 이빨이 있는 범고래나 돌고래 등 육식을 하는 종과 회색고래처럼 이빨이 없이 크릴과 같은 작은 새우류를 먹는 종으로 나뉜다. 그들은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고 .. 여행 2007.01.17
멕시코 연말연시 풍습과 해돋이 12월은 전 세계가 그러하듯이 멕시코도 전국에서 많은 축제가 펼쳐진다. 그 시작이 12일로 이날은 멕시코 인들의 수호성모인 과달루뻬 성모의 날이다. 12월 둘째 주 주말이 되면 거의 모든 관공서, 회사, 공장 심지어 중심가의 일부 식당과 상가도 일제히 문을 내리고 휴가에 들어간다. 보통 다음해 1월 6.. 전통 2007.01.08
4분 만에 끝낸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지난 7월 2일 대선 이후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멕시코 대통령취임식이 무사히 끝났다.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당선자는 지난 1일, 6년 임기의 멕시코 신임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칼데론 대통령은 이날, 하원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비센테 폭스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알바로 우리베 콜.. 시사 2006.12.04
멕시코에 두 명의 새 대통령 취임 지난 20일부터 멕시코 전국은 한달이나 일찍 들이닥친 이상 한파로 기온이 뚜욱 떨어졌다. 그날이후 지금까지 동사한 사람만도 7명. 멕시코시티 주변의 3000m 고지에는 이미 첫눈이 내렸다. 멕시코가 무척이나 더운 나라일거라는 선입견을 여지없이 깨고 있는 요즘이다. 아마 요즘 도착한 외국여행객들.. 시사 2006.11.26
멕시코 여자들의 발칙한 댕기풀이 파티 오늘날 지구촌의 수많은 나라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나라마다 사람과 역사가 다르듯 인식과 습관, 문화가 다 제 각각이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어떤 나라는 시대에 뒤떨어져 있거나 상스럽거나 야만적일 수도 있고 혹은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 나라.. 문화 2006.10.30
여자의 봄, 봄의 꽃 성인식 파티 안녕하시구요. 해피한 추석 잘들 보내셨나욤? ㅎㅎㅎ 음...제가 너무 오랫동안 자릴 비웠슴다. 그간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한 맘. 꾸벅... 오늘부턴 가끔씩 이곳 사람들의 전통과 일상을 전할까 해요. 특히 여성들의 일생과 일상에 대해...같은 지구라는 별에 살지만 어쩌면 비슷하기도 하고 어쩌면 다.. 생활 2006.10.18
6kg 신생아와 세계최고의 뚱보-멕시코 비만의 심각성 풍만한 사람들이 주제가 되는 남미 콜롬비아의 유명한 화가 보떼로의 그림을 보면 즐겁다. 넉넉한 몸집의 등장인물들과 화사한 색감은 관람자들에게 슬며시 웃음을 짓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은 아마 미국일 것이다. 이웃나라인 멕시코도 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문제.. 생활 2006.07.10
긴박한 멕시코 대선 투표날 표정 멕시코는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7월 2일 멕시코 대선 투표 날.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대내외적으로 그 결과에 대한 주목을 받던 멕시코 대선 투표가 끝났다. 그동안 과열이라고 표현할 만큼 지난 6 개월간 멕시코 식 표현으로 “대통령 의자”를 향한 후보들의 격렬한 경쟁이 결승점에 이른 것이다. 미.. 시사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