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만에 끝낸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지난 7월 2일 대선 이후 지금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멕시코 대통령취임식이 무사히 끝났다.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당선자는 지난 1일, 6년 임기의 멕시코 신임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칼데론 대통령은 이날, 하원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비센테 폭스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알바로 우리베 콜.. 시사 2006.12.04
멕시코에 두 명의 새 대통령 취임 지난 20일부터 멕시코 전국은 한달이나 일찍 들이닥친 이상 한파로 기온이 뚜욱 떨어졌다. 그날이후 지금까지 동사한 사람만도 7명. 멕시코시티 주변의 3000m 고지에는 이미 첫눈이 내렸다. 멕시코가 무척이나 더운 나라일거라는 선입견을 여지없이 깨고 있는 요즘이다. 아마 요즘 도착한 외국여행객들.. 시사 2006.11.26
긴박한 멕시코 대선 투표날 표정 멕시코는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7월 2일 멕시코 대선 투표 날.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대내외적으로 그 결과에 대한 주목을 받던 멕시코 대선 투표가 끝났다. 그동안 과열이라고 표현할 만큼 지난 6 개월간 멕시코 식 표현으로 “대통령 의자”를 향한 후보들의 격렬한 경쟁이 결승점에 이른 것이다. 미.. 시사 2006.07.04
멕시코 NAFTA의 그늘, 그 참담한 현장을 가다. 최근 학계와 언론에서 멕시코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그 이유는? 멕시코.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면 적게는 18시간 많게는 35시간도 걸린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등장한 멕시코는 서부영화에서부터 갱스터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 나타나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등장인물들이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 시사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