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과 함께 축제를, 멕시코 "죽은 자의 날" 우리나라에선 기일이나 명절이 되면 고인 혹은 조상님들께 제사상을 차리고 절을 한다. 마치 살아계실 때처럼. 고인들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잘 차리고 그리고 차려놓은 음식을 잘 드시고 내년에 또 오시라고 한다. 우리는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시하고 전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니.. 전통 2007.11.01
남북한 청소년들, 멕시코와 쿠바 에네껜 후손들 만나다. 잠깐! 이 글을 읽기전 단어 테스트 좀 할까요? "새터민" , "에네껜" 넵. 그동안 언론을 통해 참 많이도 소개되었던 용어들입니다. "새터민"은 최근 대한민국에 정착한 북한출신 사람들을 칭하는 용어죠. "에네껜"은 멕시코에서 나는 질긴 섬유를 가진 용설란의 한 종류 입니다. 하지만 멕시코의 에네껜은 .. 방송 2007.09.03
신의 걸작, 이구아수 폭포 공무원 해외연수의 한 코스로 언급된 이구아수 폭포가 언론에 오르내리던 지난 4월 말. 그 이구아수 폭포를 들락거리고 있었다. 이구아수 폭포는 남미를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마추픽추, 나스카 라인, 이스터 섬, 파타고니아 등을 포함해 하나의 로망이자 이미 유명한 관광지로 두말할 필요도 없다. 하.. 남미 200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