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끄리스또발 데 라스까사스와 수미데로 캐넌, 치아빠스 주 산끄리스또발 데 라스까사스는 해발 약 2600m에 위치하여 몹시 추운 곳이다. 매우 긴 이름의 이 도시는 원주민들 보호에 앞장섰던 바르똘로메 데 라스까사스 신부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이것은 1829년까지 치아빠스 주의 주도였다.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었으며 유까딴 주, 과떼.. 여행 2010.09.07
타임캡슐 벽화, 보남팍 흔히 피라미드는 이집트에만 있다고 생각들 하지만 멕시코,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에도 숨 막히게 더운 정글 속 광대한 지역에 걸쳐 세련되고 아름다운 피라미드들이 수해 속의 암초처럼 솟아있다. 처음 이 거대한 구조물들을 본 사람들은 이집트나 그리스 심지어 전설의 아틀란티스 문명과 관.. 고대문명 2010.08.20
멕시코축제의 백미, 와하까 시의 겔라게차 멕시코 원주민들의 전통과 색채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와하까 주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명의 작은 공동체들이 산속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산악지대와 해변을 품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으로 일찍이 기원전 1600년경부터 와하까 계곡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주변이 높은 산맥으로 .. 축제 2010.07.27